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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섬마을 밀밭집 - 칼국수와 왕만두 외식/맛집

칼국수랑 만두를 먹고 왔답니다.
'섬마을 밀밭집'이라는 곳인데요.

광화문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바로 위치해 있지요.
쟈콥이라는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이에요.

칼국수랑 왕만두가 각각 6,000원.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을 쓰고 소고기는 호주산이로군요.
대표메뉴가 칼국수와 왕만두라 늘 이 구성으로만 먹었는데,
여름이 되면 냉면도 한번 먹어볼까봐요. 그러고보니 보쌈도 있군요.

여럿이서 먹을 때는 이런 세트메뉴도 좋지요.
마지막에 커피 공짜.. 요건 원두커피인데, 다른 메뉴 드셔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답니다.

둘이서 간것이어서 칼국수 1인분에, 왕만두 하나 주문했어요.
처음 갔을 때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여서 칼국수2인분에 왕만두 하나 시켰다가 낭패를 봤었거든요.

살짝 데코레이션 되어진 왕만두.
맛간장에 곁들여서 2,3입 정도로 나눠서 먹어요.
가운데 왕만두는 다른 것과 다르게 녹빛을 띄는데, 클로렐라같은 게 들은 것 아닐까 추측 중.
맛은 하얀거나 녹색이나 특별히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의외로 고춧가루와 고추씨 곁들여진 게 매콤한 고명맛이 곁들여져서 색다르구요.

칼국수집은 김치가 생명이죠.
아삭하고 살짝 매운 듯한 맛난 겉절이~

칼국수, 1인분인데도 이렇게 커더란 접시(세수대야만함)에 나와서 앞접시에 각자 떠먹어요.

조개가 제법 들어있어서 국물이 개운합니다.
새우와 조개 등 해산물과 밀가루의 만남이라 가게이름이 '섬마을 밀밭집'인가봐요.
해감은 잘 되어있어 모래씹힘 없답니다.

한 젓갈 떠서 맛난 겉절이랑 함께 먹었지요.
면도 적당한 두께에 쫄깃하고요.
전 무엇보다 국물맛이 넘 개운해서 자꾸 떠먹게 되더라구요.
양도 넉넉해서 배도 든든:)


덧글

  • 지나가다 2009/03/18 01:41 # 삭제

    여기 혹시 인사동에 갯마을 밀밭집 분점인가요? ㅋ 음식보니까 맞는거 같은..ㅋ 아 여기 칼국수 맛있는데~ +_+ 전 갯마을만 가봤는데..섬마을도 가보고싶네요..ㅋ
  • K래빗포슬린 2009/03/18 12:31 #

    이름도 비슷한 것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거기도 원두커피 후식을? ㅎㅎ
    인사동가면 갯마을 밀밭집 눈여겨 봐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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