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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불가리스 딸기, 한결같은 부드러움~ 음식(Food) 이야기

TV cf에서 문근영양이 넘 귀엽게 나왔던 '떠먹는 불가리스'
일명 '떠블'이라 부르더군요.

'불가리스'라는 이름은 마시는 요구르트로 더욱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남양'제품입니다.
남양에서 나오는 떠먹는 요거트 제품(호상요구르트) 중 기존 제품으로 '꼬모'가 있답니다.

여러가지가 들어있군요. 콜라겐, 젤라틴 등..
유산균 비피더스가 10% 함유되어 있고요.
딸기43%에 딸기시럽이 20%, 팩틴도 첨가되어 있어요.


한컵당 열량은 110kcal.
일전의 초코우유 200ml에 들어있던 정도의 당분이 요거트 100g에 들어있군요.


속은 이렇게 부드러운 분홍빛~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딸기향이 포오옹..

요플레의 경우 먹다보면 분유맛이 튀게 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군요.
저야.. 그런 분유맛도 은근히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떠블은 그런 모난 맛 없이 부드럽습니다.

제법 새콤한 향미가 섞여 있어서 산뜻한 기분도 드는데, 역시 달기는 달아요~~
끝맛이 달달하게 남아서 여러개는 못 먹겠네요.


떠먹는불가리스 홈페이지에서 요모저모 살펴보니..
기존의 '꼬모'와 크게 다른 점은 저온발효를 통해 개선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하더군요.
꼬모의 경우 41℃에서 발효하였는데, 떠블은 그보다 낮은 저온에서 발효시킨다네요.
정확한 온도는 나와있지 않음..

실제로 기존에 요거트를 먹을 때는 뭉텅뭉텅 뭉치는 부분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떠블은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꽤 소프트한 질감이에요.
게다가 컵 위쪽이나 은박덮개에 붙은 부분은 아무래도 뻑뻑해지기 마련인데
떠블에선 저 부분도 컵 안에 담긴 요거트와 큰 차이없이 부드럽답니다.

STT(Soft & Tender)공법이라고 해서,
저온발효뿐 아니라 원유 혼합과정에서 높은 압력을 이용하고 마지막 과정에서는 미세한 필터에 걸러져서 포장이 되는 등.. 여러 과정에 걸쳐 이 부드러운 식감을 내려고 노력하였다는군요.

필터에 거른다고 하니, 계란찜이나 푸딩만들 때 부드럽게 하기 위해 거름망에 걸르는 과정이 떠오르는군요.


근영양 말마따나.. "한번 잡숴봐요~" ㅎㅎ


 


덧글

  • 카이º 2009/05/19 16:03 #

    요구르트는 플레인이 가장 낫다고 생각되서 안먹게 되네요 ;ㅅ;
  • K래빗포슬린 2009/05/19 22:31 #

    전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 집에서 딸기갈아서 쥬스만들 때나 샐러드드레싱으로 간편하게 쓰려고 종종 사두더라구요. 살짝 귀찮긴 해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달지도 않고 신맛도 덜해서 괜찮은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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