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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부천역] 베리베리와플 & 바닐라딜라이트,아메리카노 외식/맛집

얼마 전 새로 생긴 부천역 할리스.
다른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과 다른 차별화되는 메뉴인 리에주 와플을 먹어봤어요.
토핑 한가지만 들어간 와플류는 2천원대이고,
사진의 베리베리와플은 프리미엄으로 여러가지 토핑과 과일이 올라가서 4,500원이었어요.
와플이 2개가 되면 Double 이라고 해서 8천원대.


리에주 와플(Liège waffle)의 리에주는 동부 벨기에의 리에주시(市)에서 온 이름이래요.
벨기에식 와플은 '리에주'와 '브뤼셀'식의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이런 둥근형태의 쫀득한 와플이 리에주와플로, 흔히 우리나라에선 벨기에와플로 많이 불리워지지요.
브뤼셀식 와플은 묽은반죽으로 구워져서 바삭하고 사각형태를 띈다네요.

냉동 산딸기와 블루베리 등으로 토핑된 베리베리와플 역시
겉은 바삭하면서도 이내 쫀득한 손내를 드러낸답니다.
반죽 자체가 싱겁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맛있는 와플이었어요.

포인트는 살짝 에메랄드 연두빛을 띌랑말랑..하는 아이스크림이더군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가벼운 맛의 요거트입니다.
신맛도 연한 편이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거에요.


Ice 바닐라딜라이트(4,500)와 Ice 아메리카노(3,200) 레귤러.
아메리카노를 맛보니 스타벅스에 비해 탄맛은 덜하고 신맛이 좀 더 도네요.
맛 괜찮은 듯.. ^^

바닐라딜라이트는 바닥 쪽에 시럽이 가라앉아 있어서
달게 먹으려면 휘휘 저어 섞어마시면 되고, 아님 위쪽부터 덜 달게 마실 수도 있었어요.
시럽을 전부 섞어 먹는다 해도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보다는 살짝 덜 단 정도더군요.
다른 시럽들어가는 음료들도 이 정도 선의 당도인데 적절히 달아서 좋았습니다.


참, 바닐라딜라이트 바닥에는 시럽 말고 바닐라빈도 가라앉아 있었어요.

커피 베이스의 음료이지만,
우유가 들어가는 카푸치노에 비해서는 커피맛이 연해요.
담백한 달콤함의 바닐라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




덧글

  • 바닐라푸딩 2009/05/21 08:57 #

    맛있어 보여요 @.@
    대학로 할리스는 과연 저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는지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K래빗포슬린 2009/05/21 14:58 #

    와플반죽은 공통으로 쓸테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하튼 맛있습니다. ^^
  • Amelie 2009/05/21 11:39 #

    작년 가을부턴가 장사 시작했죠 여기!
    24시간 영업해서 참 좋아요..ㅎ
  • K래빗포슬린 2009/05/21 15:00 #

    작년 가을부터로군요~ ^^
    맞아요, 24시간 영업~ ㅎㅎ
    3층에 실내 흡연실도 있고 1층엔 컴퓨터도 있고~ 꽤 좋더라구요.
  • 카이º 2009/05/21 16:47 #

    할리스가 와플류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 같네요 ㅎㅎㅎ

    하지만 정작 한번도 못먹어봤다는거 =ㅅ=;;

    매장에서 바로 굽나요? 아님 냉동을 데우나요?
  • K래빗포슬린 2009/05/21 18:08 #

    생지를 쓰는지, 반죽을 붓거나 넣는지..는 아쉽게 못봤어요.
    그치만 주문하면 바로 구워주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
    5분 정도 걸린다고 했었으니..
    버터칠 하는 것도 봤구요.
    그런 걸로 봐선 냉동을 데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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